2025년 노문상에 빛나는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사탄탱고>
6차 독회입니다.
I부 6장. [거미의 작업 II-악마의 젖꼭지, 사탄탱고]를 읽어오신 분들은 편하게 댓글, 새 글로 감상을 남겨주시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요건, 수준, 서식도 요구되지 않습니다.
혹 자신이 부족할까 참여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조금도 부담가지지 마시고
다듬어지지 않았다 여겨지는 감상이라도
짧게나마 나누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매회차를 꼬박꼬박 참여해야 할 의무도 전혀 없으니
그저 편하게!
또한 오늘 못 읽어오신 분들도 상관없습니다.
독회가 진행되는 도중에라도,
독회가 끝나고 시간이 지났더라도
괘념치 마시고 편하게 감상 공유해주시길.
내일 10월28일, 7차 독회는
II부 6장 [이리미아시가 연설을 하다]를 읽어오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차라리 기다리면서 만나지 못하렵니다."
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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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매일 일정시간, 6-7시 사이에 공지해주기 바람 *** 주요 인물들이 집단농장 주점에서 이+패 듀오를 기다리면서 벌어지는 블랙 코미디. 특히, 슈부인을 향한 수컷들의 발악에 가까운 구애. 한 공간에 존재하는 배우자에도 불구하고 이렇단는 건, 성적 도덕이 집단적으로 타락한 상태. 그들은 이+패 듀오(특히 이)를 기다리다 술기운에 고양되어 시작된 작은 축제는, 슈부인으로 인해 소돔과 고모라로 오인되며 사탄탱고 파티가 된다. 심지어, 도덕의 상징인 크부인 조차 타락하며 모두가 잠들었을 때 쯔음, 마치 신이 퇴폐를 감추기 위해 그러는 것처럼 잠든 이들 위로 거미줄이 드리워 진다. 이+패 듀오는 이런 쾌락 뒤의 정막 속에 술집에 도착하며 이 장은 끗.
참여해줘서 고마워. - dc App
최대한 일정한 시간에 올리는 게 좋을텐데 현생이슈로 은근 쉽지가 않네 - dc App
@지멘의망치 고마운건 나지. 애초에 읽을 계획도 없었는데, 니가 그런 기회를 준건데. 뭐 삶이 잡아끌면 어쩔 수 없지. 한번 해보고 안되면 그냥 될 때 해. 별거 아니니까.
뭔놈의 마을인지 알 수가 없고 서사가 약해서 루즈했는데, 읽다보니 스며든다. 확실히 코웃음 치게되는 나름의 유머가 있네 ㅋㅋ 사탄탱고 영화가 있나본데 일단 내 상상으론 마을 부인들이 육덕 미시로 선명히 그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