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접이식 철 선반에 새 책들 꾸겨넣은게 아쉬워서 책장에 꽂혀있는 중고책이랑 위치 바꾸려던게 발단


책 옮기려고 보니 책장 맨 아래칸이 휘어져 있음, 일부 책 쏠림으로 인한 휨 발생, 새 책들 같은 자리에 옮기면 같은 꼴을 면치 못할 것이라 판단, 안전한 윗칸에 옮기려고 보니 위에는 장르 국가 작가 등 너무나 정갈하게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되어 있는 모습, 다른 위치에 이만큼 깔끔하게 정리할 자신이 없음, 방바닥에 널브러진 책들을 보고 강렬한 현타 느끼며 망연자실..


피눈물 흘리며 모든 책 제자리에 원상복구...(진행중)



7fed8273b4826afe51ef8fe542837373e0270571db54511c86514fdb4df278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