퍙소에 소설을 잘 안 읽어. 특히나 감정과 관련된 건 더더욱 안 읽은 것 같아.
거의 철학이나 과학 교양을 읽었던 것 같아.
오늘 읽다가 힘들어서 접은 책은 대도시의 사랑법이야.
반 읽었는데 기분이 자꾸..음.. 그겨진 종이를 불에 들이미는 것 같아. 조금 답답하고 아련한 기분이 왜 자꾸 들까.
내가 게이라서? 아니면 가족에 대한 애증을 갖는 주인공이 겹쳐보여서일까?
챡 읽다가 드는 생각인데 내가 평소에 소설을 잘 안읽고 딱딱한걸 즐겨 읽었던 이유가
감정적인 요동을 겪고싶지 않아서 그런것 같단 생각을 했어. 물론 시간 아깝단 생각도 했지만..
미안. 이런 글 써도 되는 갤러리인가..? 종종 눈팅하고 갔는데 잘 모르겠다.
술마시고 감정이 뭉실뭉실 해진 상태라 글이 너무 두서없네..
- dc official App
책 내용의 절반을 읽은 것도 독서지 혹자는 책의 제목을 읽은 것만으로 독서가 행해졌다고 하는 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