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주의와 비관주의에 찌들어 있는 저에게 이상한 위로를 주는 책이었어요. 가짜 뉴스와 흑색 선전이 재생산 하는 부정 편향과 노시보 효과에 대한 내용과 마지막에 공감과 연민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완독 후 내가 더 긍정적이고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충분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이 글도 이제 괜히 경어체로 쓰게 만드는 ㅎ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