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인생 처음 소설을 소설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 철학/시 그리고 과학에 중점적으로 빠져있었고 소설 장르만 지금까지 손놓고 있었습니다.
고전은 그냥 고전의 의미로 읽었지 소설의 의미로 읽지 않아 다시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설은 정말 진짜 응애인 상태입니다.
인생에서도 정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소설 안의 장르도 가리지 않습니다.
박경리, 박완서, 조정래 같은 소설가의 소설도 제 기억으로는 읽어보지 않았습니다.(교과서나 수능 출제 소설 제외)
신경숙 작가는 표절 논란으로 관심에 두지 않고 해서
한강 작가님 책들을 읽었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외국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도 숙제라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문체의 다양성이나 구분도 잘 안 되고 맛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소설책 혹은 소설 작법서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올해 읽은 소설 관련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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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강작가
채식주의자
소년이온다
희랍어시간
흰
고전
태엽감는새 연대기
변신·시골의사
멋진 신세계
인간실격
사양
현대소설
시한부
아몬드
소설 작법서
소설창작수업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의 창작론
단편 소설 쓰기의 모든 것
소설독본(갤 추천 작법서)
문장독본(갤 추천 작법서)
웹소설 작법서
억대 연봉을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웹소설 써서 먹고삽니다
웹소설의 신
실패하지 않는 웹소설 연재의 기술
밀리언 뷰 웹소설 비밀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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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은 좀 광범위한데. 기본 3막 구조 정도 파악한 후 꽈봐
신경숙이 한강보다 나을 텐데..
이런 댓글 달리기를 사실 기대하고 있었어요. 혹시 추천 하신다면 한 권만.. 혹시나 추천 이유 짧게라도 적어주신다면 더 감사합니다.
스포츠에서 약믈 선수 옹호하는 꼴이지 무ㅜ
신경숙 소설은 특유의 갬성적인 문체 때문에 90년대에 각광을 받은 건데, 그 점에서 장편보다는 초기 단편집인 <겨울우화>나 <풍금이 있던 자리>가 추천하긴 가장 적절할 거 같음. 그 뒤에 나온 <오래 전 집을 떠날 때>랑 <딸기밭>도 엇비슷한 수준의 단편집인데 하필 이 책들이 표절 논란을 직빵으로 맞은지라ㅋㅋㅠㅠ
덧붙이자면 소설 작법서로는 김원우의 <작가를 위하여>가 좋은 책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읽기에 다소 어려울 수는 있음.. 한승원이나 전상국 같은 작가들도 작법서를 썼다고는 들었는데 이분들 책은 아직 못 읽어봤음
격공 ㅇㅇ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소설 쓰기의 모든 것, 은희경과 박완서도 추천
와 까먹고 있었는데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은 읽었어요. 혹시 은희경, 박완서 작가님 책 한 권씩만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혹시나 추천이유도 짧게라도 적어주신다면 더더욱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