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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못읽었네

타우베스는 goat고

사탄탱고는 노문상도 받았고 마침 종말론 관련으로 읽고 있어서 이참에 읽음

읽으면서 단순히 종말적 분위기를 묘사하는 게 다인가 싶었는데 그보단 우화에 가깝네

마을은 망해가고 소녀는 목숨을 끊는데 사람들은 술집에서 탱고를 추고

종소리는 기대를 배반하고 모든 탈출(주민들)/저항(의사) 시도는 폐곡선을 그리며 실패한다...

취향은 아니지만 낫배드입니다

다음달은 타우베스 서구종말론이랑 아감벤 남겨진 시간 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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