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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께이의 대표작 13.67 보다 더 재밌게 읽음

8년 전이면 다소 냉소적이라고 볼 수 있는 작가의 가치관이 투영 된 부분이 많이 있는데 현재의 온라인 상 모습을 생각하면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음

주인공이 데미갓스러운 모습으로 해결하는 건 좀 아쉬운데 글을 술술 읽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작가는 맞는 듯. 이거 언제 다 읽나 싶은 페이지 수인데도 쉽게 완독 함

13.67은 좀 애매했는데 망내인 이후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