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번역 추천에 관해서 단언하고 있는 게 있음

이 역자는 믿을 수 있다! 그러니 이 역자의 번역이면 사자

하지만 이게 옳은 걸까?

난 그렇지 않다고 봄

원문에 관한 번역 비평이 없는 한, 그것에 관해 어떤 말도 하면 안 된다는 주의임


번역 평가에는 흔히 두 기준이 대표적이라 봄

1: 가독성

2: 원문에 관한 충실성


1은 독자도 판단이 가능하니, 흔히 1만 보고 평가하는 경우가 있음

하지만 그게 늘상 맞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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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무질은 원문부터 딱딱하니까

http://www.uedeko.or.kr/wiki2/index.php/%ED%8A%B9%EC%84%B1_%EC%97%86%EB%8A%94_%EB%82%A8%EC%9E%90_(Der_Mann_ohne_Eigenschaften)



원문을 비교하지 않았을 땐, 뭐 저딴 역본이 있지 싶었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었음

그렇기에 섣부른 평가는 안 하는 게 좋음



그리고 원문 비평이라도, 그것이 나름의 합리적인 근거를 갖추고 있는지, 오류는 없는지 등을 유념하고 비판적 검토를 하는 게 중요함


그러니까 뇌피셜은 나가라


그리고 시발 나한테 묻지 마셈

나도 몰라



난 여기서 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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