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장르소설도 다독했고 해외 판타지, 추리, 호러 장르 골고루 읽는 편인데 그 유명한 김용 소설을 안 읽어봤다... 단 한권도. 미국문학, 헐리웃 영화에 절여져서 그런가 특유의 좋게 말하면 우직하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한 중국서사감성이 나한테 진입장벽임 하도 올타임 베스트라고 불리는 작가라 언젠가 읽어보긴 해야겠단 생각은 드는데.. - dc official App
영웅문이라고 고려원꺼 구판있음 그거 읽어야함. 요즘나오는 김영사판 개병신같음 그냥 오타많고 번역자체가 기본이 안 된 쓰레기 책임. 영웅문 읽을 때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졸려서 기절하면서 까지 읽었음. 하루에 3~4권씩 읽었는듯?
신판은 24권인가 그렇고 구판은 16권임 일주일만에 다 읽고 소호강호 읽고. 그 뒤로 내 인생은 바뀜. 독서 속도 1분 1페이지 고정 되고 독서 체력 주말 기준 왠만한 소설책 하루 1.5권 정도? 거뜬히 읽음.
ㄹㅇ 김용 소설 읽은 사람들 증언이 다 이렇다니까 밥도 안 먹고 읽었다는 둥 잠깐 첫권만 펼쳐봤는데 고개 드니 하루가 지나갔다느니ㅋㅋㅋㅋ - dc App
고려원 영웅문 한번 찾아보겠음 추천 감사 - dc App
진짜임. 그냥 김용고려원 버전 한정임. 그거 번역한 교수가 그냥 김용과 무아일체
안끌리면 안봐도 됨. 무협에 관심없으면 안보는거지 뭐 ㅇㅇ 나도 SF는 잘 안보거든
순수재미로 영웅문이 최고였음 - dc App
근데 나도 읽으면서 자는 것도 아깝고 밥먹는 것도 아까웠던 책은 사조영웅전 의천도룡기 소오강호 등등이었음 진짜 글로 흡성대법 쓰는 사람이 김용임
여기에 필적할만한 흡입력 있는 한국무협은 좌백의 혈기린외전 1권뿐이었던 거 같음
인절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