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꾸역꾸역 읽어보려 했는데 아닌거 같다
어렸을 때 폭풍의 언덕 어린이 문고판으로 첨 읽었을 때는 ㄹㅇ 인생소설급이었거든?
줄거리 속에서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처절하고 광기어린 사랑도 사랑의 한 유형이라서 비극적이고 아름답다고 생각은 함 둘의 성격과 서사에 따른 행동도 일부 이해가고 공감가는데도 동시에 성격이나 하는짓들이 이기적이고 비호감적이라서 읽어내려가며 지켜보기가 힘듬ㅋㅋㅋ
아무래도 내 생각엔 이 책을 겉핥기식으로만 좋아한거지 막상 읽었을 때는 영 다르네 그리고 어렸을 때는 정말 좋아했던 책인데 다시 읽으니까 오히려 너무 아닌데?
별개로 에밀리 브론테 필력은 좋았음 음산하고 거칠고 투박한 느낌 ㅆㅅㅌㅊ
하지만 하차한다..휴 문동으로 읽었고 1권 2권으로 되어있는데 1권 다 읽고 하차엔딩ㅋㅋㅋㅋ
읽다보면 정병 걸릴 것 같음 ㅋㅋ
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