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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파트의 제목이 태양신의 황소인데, 이는 즉 아이를 가리킴


붉은 황소는 신생아의 붉은 모습


즉 황소 = 아이란 말임?


근데 오뒷세이아에서는 오뒷세우스의 전우들이 황소를 잡아먹고 몰락한단 말임


그렇다고 율리시스에서는 식인 장면이 없음


하지만 사창가의 콘돔은 있지


즉, 원래 태어났을 아이들 ≈ 헬리오스의 황소


데덜러스와 친우들은 결국 제 아이를, 즉 황소를 미리 죽인 것이나 다름 없음


이는 생명을 경시하는 데덜러스와 친우들은 결국 예술가로는 파멸할 것임을 은유하는 거지



난 되게 이 치밀한 설계에 감탄했음


괜히 20세기의 대표작이 아니더라



오류 있으면 지적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