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읽어보게 됐는데, 주변에서 재밌다길래 기대하고 읽어봄. 다른 단편 소설집들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뭔가 이야기가 하나의 메세지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들었음. 여기서 왜 인물들이 이런 행동을 하지? 결말에서 이런 메세지를 줘야 하니까. 이런 전개의 반복이라 지루해서 다는 못읽음. 별개로, 소재 이런거는 꽤 흥미로운듯
[일반] 회색인간 되게 실망스러운데
익명(125.187)
2025-11-04 21:37
추천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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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김동식 시리즈 읽는 사람으로서 회색인간 단편 몇 개는 확실히 공감합니다. 김동식 작가가 2권부터 본격적으로 한 권 안에 공통되는 소재 모아서 여러 이야기 넣으면서 틀 잡고, 시리즈 후속권 중에 13일의 김남우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 책이 제일 좋았어요
김동식은 짧고 굵게 터뜨리는 재미가 있음. 근데 소설의 깊이를 따져보았을때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