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책들 보면 항상 그리는 인물이 있음


불쌍하고 꾸질꾸질한, 그러나 고통받는 인간들과 함께하고 위로해주려 애쓰는,


그 모티브가 아마 엔도가 생각하는 예수인데


그 예수의 생애를 자기 눈에 비추어 써낸 소설? 평전쯤 됨 


갠적으로 엔도 책을 읽으면 마음이 따듯해져서, 엔도의 여러책들 읽어봤지만


이 책만큼 따뜻한 책은 없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