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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크게 즐겨 읽는 편은 아닌데, 되게 재밌게 한 게임 제작자가 오피셜로, 영향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해서 읽은 작품.
수상 내역이 든든하긴해서 읽어봤는데, 2부 부터 그냥 엄청 재밌어서 와라락 읽었습니다. 진짜 영화나 그런것도 두 시간 넘어가면 지치는데 얘는 그냥 앉은 자리에서 호다닥 읽어버렸어요.
살짝 급전개 느낌도 나서 아쉽긴한데 그거 감안해도 무지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순수 재미 좋은 소설이라 기쁘네요.
진짜 이 작가 볼 때마다 왜 이름이 중국인지 궁금함ㅋㅋㅋ
근데 박정민이 이중 도시 추천했구나…
박정민쌤은 혼모노를 추천했습니다, 크크.
차이나 미에빌 책 죄다 절판이네...
그래서 중고로 찾아보긴 했습니다...
@독갤빌런 외국 독붕이들한테는 많이 유명한 작가던데 아쉽...
@무르망 디-비휴나 헤비레인같은 인터렉티브 게임이나 디스코 엘리시움 같은 텍스트형 게임들 좋아하긴한데 나이 먹었더니 요런 게임들 오래 하기가 힘들어서 아쉬운데, 책으로 비슷한 느낌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무르망 진짜 읽으면서 내내 머릿속으로 영상 틀어지면서 읽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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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엘리시움 입니다. 텍스트 많은 게임 좋아해서 재밌게 했어요. 동구권 느낌도 좋아하기도 해서.
@독갤빌런 디스코 엘리시움 나도 잼썼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