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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크게 즐겨 읽는 편은 아닌데, 되게 재밌게 한 게임 제작자가 오피셜로, 영향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해서 읽은 작품.




수상 내역이 든든하긴해서 읽어봤는데, 2부 부터 그냥 엄청 재밌어서 와라락 읽었습니다. 진짜 영화나 그런것도 두 시간 넘어가면 지치는데 얘는 그냥 앉은 자리에서 호다닥 읽어버렸어요.

살짝 급전개 느낌도 나서 아쉽긴한데 그거 감안해도 무지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순수 재미 좋은 소설이라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