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까지 라노벨만 보면서 살다가
고등학생 되고 책이랑은 아예 멀리 떨어져서 살았음
그나마 읽었던 거가 히가시노 게이고 책
철학에 입문하고 싶어서 너진똑이 추천한 이방인 사서 읽어봤는데
내가 정신과 약을 먹고 있어서 그런가 책이 어려워서 그런가 집중이 아예 안 됨
고전문학은 재미가 원래 없는 거인가
인간실격도 읽어봤는데 재미가 없음
현대소설은 그나마 읽겠는데 예전 소설은 집중이 안 됨
이럴 경우에는 독해력이 부족한 거인가
중학교 수준의 독해력 가지고 있는 거만 같은데
중학생 필독서 읽어야 하나
뭐를 읽어야 할까
비문학도 읽어보고 싶은데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책 읽어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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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보이는 책부터 접근해보세요. 도서관은 돈도 안드니까 날잡아서 자료실 한바퀴 돌면서 끌리는 책들 빼서 읽어보면 그 중에서 재밌는거 한두권을 건질겁니다 ㅇㅇ
인스타에 뜨는 재밌어보이는 소설 읽어봐도 돼? - dc App
상관없죠 뭐 ㅇㅇ
@ㅇㅇ(222.120) 배경지식 쌓거나 경제,정치,과학 이런 거는 유튜버들이 추천한 책 사서 읽으면 되요? 작법서, 화법책 이런 거도요 - dc App
제가 독서쪽 유튜브 방송을 안봐서 유튜버 얘기를 하셔도 감이 안와요. 그냥 본인이 보기에 재밌어보이면 읽어보세요
문학을 읽는 데엔 먼저 역사,철학, 미학이 선행되면 더 좋음. 근데 카뮈의 이방인은 앞에 내용을 차치하고서도 어려운 책임.
구의 증명 이런거부터 ㄱ
음식처럼 원래 책을 안 읽다가 갑자기 읽으려고 하면 체할 수 있지 그러니까 어려운 비문학 책보다는, 먼저 쉽고 관심있는 주제의 책을 골라보자 아니면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읽었다하니,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른 책 읽어보는 거로 시작해보자 익숙한 작가이니 덜 어렵고 술술 읽힐 꺼임
독서가 강박이 되는 순간 취미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됩니다. 쉽고 잘 알려진 소재, 베스트셀러 오른 라이트 문예 같은 책들도 좋아요.
읽고 싶은 거 보셈 없우면 도서관 돌면서 구경하고
일본추리소설같은걸로 시작해봐 게이고 호노부 - dc App
네가 손에 쥐어야 했던 황금에 대해서, 비틀리스, 신들의 봉우리, 악의 교전, 신세계에서,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 리피트(이누이 구루미), The Book(오쓰이치), 무심한듯 시크하게, 그리스 관 미스터리, 가축인 야푸, 에너미 마인, 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 망량의 상자, 인어공주(기타야마 다케쿠니), 킹을 찾아라(노리즈키 린타로)
이방인이 별로면 걍 라이트문예쪽보는게나을듯...윗댓처럼 호노부나 게이고 유키토쪽...
ㅋㅋ 책과 안 친한 사람인데 고전소설에 매달리는 이유가 뭐임. 고전은 재미 그 이상의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그걸 원할 때에 읽을 원동력이 생기지, 순수 재미면에서는 현대소설이 더 나음. 독서도 여타 취미랑 비슷하게 일단 재미있어야 계속 지속할 수 있는거지 하나의 숙제처럼 여기지마셈. 특히 '000 필독서' 이딴거 대체로 필요없는 정보니까 스스로 도서관 돌아다니면서 끌리는 것부터 시식하는게 좋음. 그렇게 책 보는 안목과 더불어 본인 취향도 알아가는거임 - dc App
그렇게 독서하면 계속 라노벨따리나 읽게 되는거임
@ㅇㅇ(106.101) 자기가 라노벨'만' 읽는게 재밌다하면 문제될 게 뭐있음? 라노벨을 읽다보면 책이라는 매체와 친해지는 건 완료했고, 거기서 폭넓은 장르로 나아갈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인거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