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지금 8 페이지 밖에 안 읽엇는데 헤세 필력에 그냥 압도당해버렸음 .. 헤르만 헤세 이름만 알지 책은 한번도 안 읽어봤는데 그냥 후덜덜.. 다 읽고 나면 뭔가 사람 하나 갱생할 것 같음 지금 망치로 머리 한대 얻어 맞은 느낌임
댓글 7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19-08-0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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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6-28 08:21:39.035139
답글
산문집인데 에세이 같기두 하구 시 몇편 들어가 있구 자기 느낀바 주절주절 써있음
익명(58.143)2019-08-07 01:20:00
마냥 어둡기만한 찐따소설 - dc App
익명(125.180)2019-08-07 02:01:00
타고난 필력만 해도 상당한데, 이후로도 작가가 계속 공부하면서 작풍을 변화시키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했던 것이 더 굉장했던 사람임.
초기작 [페터 까멘찐트]에서는 시적 감수성에 기반한 흡인력 넘치는 필력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였는데, 중기에 융과 교류하고 정신분석을 공부하면서 작풍을 변화시켜서 심리 상태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는 작품을 쓰더니, [황야의 이리]에서 이전에 쓴 모든 작품을 갈아업고 새로운 글을 쓰는 식으로 나아감.
처녀작부터 대성공하여 일생 동안 계속 인기 작가로 있으면서도, 자신의 작풍을 변화시키려고 스스로 노력하여서 '초기', '중기', '만년'의 작품이 모두 다르게 읽히고, 계속해서 수준작 이상을 써냈던 몇 안되는 작가로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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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집인데 에세이 같기두 하구 시 몇편 들어가 있구 자기 느낀바 주절주절 써있음
마냥 어둡기만한 찐따소설 - dc App
타고난 필력만 해도 상당한데, 이후로도 작가가 계속 공부하면서 작풍을 변화시키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했던 것이 더 굉장했던 사람임. 초기작 [페터 까멘찐트]에서는 시적 감수성에 기반한 흡인력 넘치는 필력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였는데, 중기에 융과 교류하고 정신분석을 공부하면서 작풍을 변화시켜서 심리 상태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는 작품을 쓰더니, [황야의 이리]에서 이전에 쓴 모든 작품을 갈아업고 새로운 글을 쓰는 식으로 나아감. 처녀작부터 대성공하여 일생 동안 계속 인기 작가로 있으면서도, 자신의 작풍을 변화시키려고 스스로 노력하여서 '초기', '중기', '만년'의 작품이 모두 다르게 읽히고, 계속해서 수준작 이상을 써냈던 몇 안되는 작가로 생각하고 있음
제목이 뭔 지 알 수 있을까요
헤르만 헤세 - 밤의 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