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준 단편집 읽어봤는데
매잡이 비롯해서 여러 단편 소설이
수록된 책이었는데

그중 더러운 강이라는 작품이 있음.

근데 이게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가 잘 안 되더라.

의문의 대학생 코스프레남(?)은
결국 나뭇배를 이용해 포주 노릇을 하는 화류남?

아니면 육신과 정신의 분리/고뇌 뭐 거대한
철학적 주제가 숨어 있는 건가?

이게 이야기 자체는 잼있게 읽히는데

뭔가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었을 때

그 남자 정체는 뭐지?? 하는 물음표가 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