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 오스틴 번역들은 다 읽으면서 느끼는 건데 한국어 번역이 진짜 맛깔나게 돼있음...
파크에 머물던 브랜던 대령이 갑자기 떠나면서 한사코 그 이유를 숨기려 했던 까닭이 무엇일까? 며칠간 제닝스 부인의 머릿속은 이 생각으로 가득했다. 그녀는 궁금하면 못 사는 사람이었다. 오지랖이 워낙 넓어서 주변 사람들의 모든 일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다. 그녀는 그 연유가 무엇일까 쉴 새 없이 궁리했다. 무언가 나쁜 일이 생겼음이 틀림없다고 확신했고 그에게 닥쳤을지도 모를 갖은 불행에 대해서 궁리하면서 그가 결코 이 불행을 빠져나가지 못할 거라고 굳게 믿어 마지않았다.
물 흐르듯이 쭉쭉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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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필팤 얘기할까 하다가 말았는데 ㅋㅋ... 오스틴은 맨필팤이 가장 좋았던 듯...
dh....
오..번역 좋네 안그래도 나도 이성과 감성 읽어보려 하는데 민음,시공사,연암서가 중에 출판사 고민됨 어디가 좋으려나..님처럼 민음으로 갈까?!
전 오스틴은 무조건 민음파임
감사 민음으로 가야겠네 감동 오질듯
@ㅇㅇ(115.90) 윗댓처럼 맨스필드 파크도 민음 추천함 전 오스틴 맨스필드 파크부터 봤는데 이거 진짜 감탄했음
ㄱㅅㄱㅅ 맨스가 오스틴 매니아들 사이에서 진또배기라고 들음
그래도 시공사 예쁜 디자인 못 잃어!
근데 그런 나도 오편은 민음으로 사서 보긴 함
나도 시공사 전집 샀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