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휘력이 좋은편이 아니라 거창한 후기는 못쓰겠지만

그 수많은 인물들 중에 나는 엘리엇에게 왜이리 마음이갔는지 모르겠어

처음에는 기회주의적이고 거만한 인물이라 생각해서 등장때마다  약간의 거북함을 느꼈는데

엘리엇이 죽을때 진지하게 슬퍼져서 눈물을 흘렸음
그냥 너무 가엾었던 탓인건지.. 어이없어서 나온 눈물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랬어

오랜만에 책 집중해서 읽은듯. 필력이 너무 좋아서 술술 읽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