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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게 읽었음 일본 장편 소설은 이번이 처음인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읽었음
평가를 매겨본다면 8 정도 될 거 같음. 결말 전까지는 9는 줄 정도로 재밌는 작품이었는데 아내의 외도 이유를 알면서도 재결합하고 아이까지 낳아 키운다는 결말이 개인적으로는 어이가 좀 털렸음.
그거 빼고는 정말로 재밌게 읽었고 하루키의 다른 작품도 읽어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