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해하기가 어렵다기보다는
지금은 "신에 대한 사랑도 개인이 고립을 극복하고 합일을 추구하는 행동이다"라는 부분 읽고 있는데.
자연숭배->인간 형상의 신 숭배->정의, 사랑을 나타내는 개념적인 신 숭배(일신론)으로 종교가 나아가면서
이 종교적 태도가 곧 개인의 겸손과 능력 계발로 이어진다라고 함.
근데 이 논리의 구성이 애매한거지. '정말로 종교적인 사람은 기도도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이것도 좀..

시몬 베유의 중력과 은총도 언급됐는데 나도 본 책이라 반가웠음. 근데 이 책은 분명히 신앙을 강조하는 책인데, 종교를 기도도 하지 않고 능력계발의 선행적 형태라고 보는게 하 되게 어려웠다.

이렇게 어떤 거창한 내용을 얘기하는데 이해가 가더라도 내가 납득되지 않을때 책이 어렵기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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