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꼴리니코프가 노파한테 팔려고 했던게 뭐였지? 아버지 시계였나? 그걸 노파가 얼마 안쳐준 것에 화난 부분 설명이잖아. 그걸 노파가 비싸게 안쳐준걸로 화난게 아니라, 자기가 그 추억의 물건을 ‘얼마쯤 받을 것이다’가늠해본 것이 혐오스럽고, 노파는 그 추억의 가치도 모르면서 함부로 물건값을 후려쳐서 2차 빡침이 온 거라는 말이잖아. 해석이야 할 수 있지 왜.
익명(223.38)2019-08-08 22:30
답글
?? 이런 비슷한 묘사를 전혀 본 기억이 없어서 응24 미리보기로 시계 전당 잡는 장면 다시 봤는데 전혀 그런 거 없음. 살해 계획은 시계 전당잡기 한 달 전 다른 물건으로 돈 빌릴 때 했다고 묘사함. 시계는 어디까지 사전답사를 위함임. 저 글은 아무리 봐도 죄와 벌과 너무 동떨어짐 - dc App
ㅁㅇ(aaaaza)2019-08-08 23:24
답글
충분히 납득가는 해석이구만, 해석이랄 것도 없이 그냥 술술 읽히는 평이한 해설 수준인데 뭘 그리 어려워 하냐. 이야기만 읽을 줄 알고 개념적 사고는 아예 못하는 거임?
1(59.5)2019-08-09 15:07
답글
시계니 뭐니 다른 게 아니고, 주인공이 노파가 혐오스러워서 자기는 니체 초인같은 인물이다 스스로 납득시키며 죽이잖아. 그 감정의 밑바닥에 모멸감이 깔려 있다는거지
1(59.5)2019-08-09 15:09
답글
과해석 ㄴ 게다가 니 말은 원문의 강시주 해석과도 동떨어짐 - dc App
ㅁㅇ(aaaaza)2019-08-09 19:47
주인공이 죽인 노파는 인색하기로 소문난 악덕 전당포 주인이었고 주인공보다도 동네 주민의 등골을 빨아먹는 천하의 개쌍년으로 묘사됨. 주인공은 그러한 전당포 주인에게 등골을 빨아먹히는 입장이라기보다는 그러한 악덕 노파의 악질적 행위를 방관하는 입장에 훨씬 더 가까움.
익명(106.102)2019-08-10 09:15
그러니까 주인공이 느끼는 수치심은 추억이 담긴 물건의 가치를 계산해버리는 자본주의적 속물성이 아니고 천하의 개쌍년을 앞에 두고 니체니 뭐니 하면서 '이 사람을 죽이는 게 옳다'는 걸 저스티스로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 스스로의 나약함과 우유부단함에 수치를 느낀 것임.
익명(106.102)2019-08-10 09:23
그리고 자신이 부여한 가치를 노파에게 부정당했다고 씌여 있는데, 완전히 웃긴 소리임. 주인공은 그 노파의 악덕함으로 인해 노파를 죽였지만, 만약 그보다 더한 쓰레기가 있었다면 그 사람을 죽였을 거임. 노파가 시계에 얼마의 갚을 쳐주든 애초부터 그 노파가 제대로 된 갚어치를 치뤄줄 거란 기대를 하던 사람이 아님.
익명(106.102)2019-08-10 09:29
그냥 어떻게든 기승전 자본주의 비판을 하고 싶어서 어거지로 평했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든다
익명(106.102)2019-08-10 09:36
이런새끼들 수준 존나 떨어져 지가 모르고 부족한거는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자기주장만 앞세우는 개병신들
야 노빠꾸로박으면 고소한다고 지랄하는경우있으니까 조심해라
삽화는 여자헐크임??
ㄴㄴ 악마예요 러시아 작가가 그린거임 ㅠㅠ
레르몬도프 악마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브루벨이란 작가가 그린거에여
전당포 노파가 촉발시켰다는거 아니냐 결국엔? 이게 뭔말임?
라스꼴리니코프가 노파한테 팔려고 했던게 뭐였지? 아버지 시계였나? 그걸 노파가 얼마 안쳐준 것에 화난 부분 설명이잖아. 그걸 노파가 비싸게 안쳐준걸로 화난게 아니라, 자기가 그 추억의 물건을 ‘얼마쯤 받을 것이다’가늠해본 것이 혐오스럽고, 노파는 그 추억의 가치도 모르면서 함부로 물건값을 후려쳐서 2차 빡침이 온 거라는 말이잖아. 해석이야 할 수 있지 왜.
?? 이런 비슷한 묘사를 전혀 본 기억이 없어서 응24 미리보기로 시계 전당 잡는 장면 다시 봤는데 전혀 그런 거 없음. 살해 계획은 시계 전당잡기 한 달 전 다른 물건으로 돈 빌릴 때 했다고 묘사함. 시계는 어디까지 사전답사를 위함임. 저 글은 아무리 봐도 죄와 벌과 너무 동떨어짐 - dc App
충분히 납득가는 해석이구만, 해석이랄 것도 없이 그냥 술술 읽히는 평이한 해설 수준인데 뭘 그리 어려워 하냐. 이야기만 읽을 줄 알고 개념적 사고는 아예 못하는 거임?
시계니 뭐니 다른 게 아니고, 주인공이 노파가 혐오스러워서 자기는 니체 초인같은 인물이다 스스로 납득시키며 죽이잖아. 그 감정의 밑바닥에 모멸감이 깔려 있다는거지
과해석 ㄴ 게다가 니 말은 원문의 강시주 해석과도 동떨어짐 - dc App
주인공이 죽인 노파는 인색하기로 소문난 악덕 전당포 주인이었고 주인공보다도 동네 주민의 등골을 빨아먹는 천하의 개쌍년으로 묘사됨. 주인공은 그러한 전당포 주인에게 등골을 빨아먹히는 입장이라기보다는 그러한 악덕 노파의 악질적 행위를 방관하는 입장에 훨씬 더 가까움.
그러니까 주인공이 느끼는 수치심은 추억이 담긴 물건의 가치를 계산해버리는 자본주의적 속물성이 아니고 천하의 개쌍년을 앞에 두고 니체니 뭐니 하면서 '이 사람을 죽이는 게 옳다'는 걸 저스티스로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 스스로의 나약함과 우유부단함에 수치를 느낀 것임.
그리고 자신이 부여한 가치를 노파에게 부정당했다고 씌여 있는데, 완전히 웃긴 소리임. 주인공은 그 노파의 악덕함으로 인해 노파를 죽였지만, 만약 그보다 더한 쓰레기가 있었다면 그 사람을 죽였을 거임. 노파가 시계에 얼마의 갚을 쳐주든 애초부터 그 노파가 제대로 된 갚어치를 치뤄줄 거란 기대를 하던 사람이 아님.
그냥 어떻게든 기승전 자본주의 비판을 하고 싶어서 어거지로 평했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든다
이런새끼들 수준 존나 떨어져 지가 모르고 부족한거는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자기주장만 앞세우는 개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