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pc fm로 난도질 되어 있는 책이나 깜짝파티 무차별 혐오스틱인 소설들도 꽤 많음 서점가서 20페이지쯤 읽어 보면 서사의 시작이 남자 상사의 뜬금없는 추행과 자극적인 불행 포르노와 로맨스, 근데 그게 아무런 개연성이 없음 +구시대적 논의를 질질 끌어서 자기 소설에 넣고 친자본 쪽으로 탑승하는 게 많이 보임 =상업적 작가
지금 훌륭하다는 고전도 계속 나오고 다 읽지도 못하는데 굳이 내돈내산하면서 북리뷰어 아닌 이상 아니면 그 취향이 아닌 이상 다른 세계 문학 건들이듯이 건들일 만한 생각이 안 나는 것 같음
사실 다들 말들을 안해서 그렇지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을거에요 요즘에. 어떤이들은 문학이라는게 시대 반영인지라 산업혁명 냉전기처럼 지금은 피씨와 인종차별에 대한 시대다라고 하면서 합리화 비슷한 의견을 내는데 글쎄요..씁쓸합니다. 저는 요새 고전문학에 완전히 빠져서 많이 읽고 있고 큰 만족감을 느끼지만 한편으론 국문학에 대한 아쉬움이 솔직히 있습니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