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이 말했다
아무리 소설 책을 빨리 읽어도 1시간 동안 30p남짓이라고
물론 예로 들었던 소설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였음
그리고 추가로 덧붙였다 저렇게 읽으면 생각보다 읽고 나서
남는 게 많이 없다고
따라서
쓰면서 읽는다거나 문장을 곱씹으면서 읽는다거나 하게 되면
생각보다 속도 안 나오는 게 정상이다
그러니까
뭐 몇 시간 읽었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안 난다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하등 없음
천천히 읽어도 괜찮고 느리게 읽어도 괜찮다
다 자기만의 속도가 있는 것이지
ㄹㅇ 근데 저 프로그램에 나온 아재는 독서력이 그리 높진 않아 보임
?
그 이동진 독서력에 대해 말씀하시는건가요..?
ㅋㅋ
@ㅇㅇ(106.101) 당연한 거 아닌가?
@ㅇㅇ(106.101) 저기 나오는 아재가 동진이햄 말고 누가있노...?
ㅇㄱㄹㅇ
1시간 30페이진데 문제는 1초에 30권도 가뿐히 결제 가능함... 그래서 속도 올리고 싶다!
저 영상 출처가 어디임??
와드 - dc App
생각하면서 읽으면 진짜 1시간에 30P가 맥스긴함 물론 별 생각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은 제외
와 딱 난데 빨리 읽으려면 오히려 머리에 안남아서 ㅋㅋㅋ
핏자 재독하니 거진 저 속도 나오긴 하더라 - dc App
그래서 잇츠레이닝맨을 ㅜㅜ
펄프픽션 이런거면 빨리읽어도 무방하긴하지 - dc App
난 오히려 읽는 속도 빠른 사람들한테 뭐라 하는게 이해 안 감
속.독 다독 해본 1인으로 남는게 없긴 함.(근데 아예 없다고는 말못하겠다) 천천히 음미해가면서 읽는게 많이 남는게 팩트이긴 하지. - dc App
킬링타임용 소설은 한시간에 90장씩 넘어가는데 읽시찾은 한시간동안 스무장 겨우읽음 - dc App - dc App
느리게 읽는 것도 허상임. 빨리 읽을 줄 아는 사람이 평소에 빠르게 읽다가 곱씹을만한 책에 관해서는 일부러 여유를 가지고 느리게도 읽는게 가장 균형이 좋다. 이 글은 일종의 합리화인게, 독서 속도에 정답은 없음. 난 그리고 오히려 책 1만권 쌓아두고 책 소유욕에 서재허세부리는 과시용 끝판 이동진 독서법이 진짜로 가짜독서라고 생각함.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고
띄워준다? -> 깊이는 얕으나 대중들이 좋아할법한 달콤한 소리를 하는 유명인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이 짤을 올리며 이동진 사례를 가져오는건 일반적인 대중에 한해서고(어차피 빨리 읽지도 못하니 천천히 읽는게 맞다) 위로 올라갈수록 속1독,다독,음미독서,메모,글쓰기 다 활용해서 20배 효율로 쌓아나감.
@ㅇㅇ(211.235)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동진은 가짜임. 완전 가짜는 아니고(실력은 있다) 딱 설민석 정도 포지션이라고 보면 됨. 저 사람이 뭐 명저를 썼냐 학문적 고찰을 했냐? 그냥 대중이 듣기 좋은 말 감성적이고 지적인말 잘하는 대중지식인일 뿐이고 깊이는 없음. 반대로 진짜 천재들은 발굴 전까지 원래 대중이랑 먼 경향이 있다.
@ㅇㅇ(211.235) 그리고 대부분 학문,문학,예술쪽에 한해서 위대한 명작을 만든 사람들이나 학문적 업적을 이룬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미친수준의 독서가이다. 그냥 읽기만 한게 아니라 '권수딸' '정복욕'적인 집착도 섞여서 빨리 여러번 읽기도하고 한 작가를 싹다 읽기도하고 기본적으로 인풋이 20배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본인이 나중엔 쓰는 것이지. 천천히 가면 절대 그 경지
@ㅇㅇ(211.235) 엔 못오르고 그냥 감상자,독자가 끝임. 정답은 없음. (추가로 빨리 읽는 사람중에 어리석은 자는 빨리만 읽고, 현명한 자는 메모하고 재독하고 글쓰기로 변주하고 확장하고 연결시키며 가르치기까지 한다. 이걸 구분을 못하면 무조건 이분법적인 생각으로 이런 오류를 범하는 것)
@ㅇㅇ(211.235) 독서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분명히 '숙련' '1만 시간의 법칙'이 있거늘, 왜 독서에는 그게 없다고 평등한 것 마냥 주장하는지 모르겠는데 분명 인간마다 이해력,인지능력,다중지능,직관력,이미지화,창의력,언어수리능력,기존정보데이터의 양 -> 이게 인간에 따라 10배도 차이나는데 동일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독서도 페이커 vs 일반인이 적용됨
@ㅇㅇ(211.235) 독서에서의 페이커(롤) 숙련도+종합지능 및 재능+열정 +집중력 이라면 1시간에 30p가 아니라 1시간에 200p읽고 내용도 더 잘 기억함(집중력,기억력이 좋고 기존 지식 연계 등, 또 기존에 책을 얼마나 읽고 지식 조합이 잘되었냐에 따라 새로 읽는 책 소화 수준이 다름) 독서엔 복리효과가 있다. 부자가 복리효과로 돈을 더 쓸어담듯 평등하지가 않다.
@ㅇㅇ(211.235) 그러나 대다수의 일반인 80%이상은 이동진 논리가 맞다(결국 이동진은 대중평론가로 저런식으로 대중 입맛에 맞게 말해서 인기를 얻어옴) 그래야 천재,고지능자,독서 숙련자들과 비교하지 않고 천천히 독서를 할 맛이 나기 때문이다. 등산 초보가 암벽등산 마스터 따라하지 않고 자기 루트만 천천히 가는 느낌이지
맞말 ㅇㅇ
@ㅇㅇ(211.235) 원래 천재들은 니 말처럼 페이지를 통째로 덜어내서 읽으니까 그런 경지에 오른 사람은 책 1권을 1-2시간만에 읽겠지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여기와서 속도에 대한 회의감 때문에 독서가 지치는 사람들한테 위로를 하겠지 자랑을 하겠냐
@독한놈(211.234) 자신이 가진 능력이 뛰어나다한들 그 사람은 그 능력말고 다른 능력에서 뒤쳐질 수도 있는 거다 사람마다 능력치가 다르고 자라온 환경이 다를텐데 속도에 집착하지말고 깊이에 집착하라는 요지였다 유시민 같은 사람한테 독서 속도에 대해 물으면 너처럼 대답하겠냐
@독한놈(211.234) 그리고 내 글 어디에서도 빠르게 읽지말라고 글을 쓰진 않았다 너는 허상에 꽂혀서 지금 이러는 거 같은데 허상이 헛된 생각이라는 뜻도 있다 실제와는 다르거나 없는 거만 허상이라는 단어가 쓰이는 게 아님 단어 검색부터 하고 와 일단 너는 이렇게 짧은 글도 맥락 못잡고 천재들 속도가 어쩌고 떠드는 거 보니까 그 경지는 아닌 거 같은데?
@독한놈(211.234) 자랑 안함. 빨리 읽는 얘기해봐야 욕먹어서 여기서 자랑하는 사람 없다. 그리고 니가 쓴 글도 맞다. 다만 니가 한면에서 시작해서 맞는 시야를 보여주다보니 반대로 거기서 니가 놓친 반대 방향에서 맞는 시야와 중간점을 찾아서 내가 보완해준거임. 그리고 넓은 시야를 보자면 속도에 집착하는걸 막을 이유도 없어 왜냐면 결국 그것도 누군가의 단계(스테이지)에
@독한놈(211.234) 해당하는거라 속도를 올리다보면 결국 스스로 권수딸로 어느 시점에서 또 깊이를 찾겠지. 결국 둘다 해야하는거다. 그런데 지적 정복욕구나 거창한 목표 같은게 없다면 그냥 열등감 안느끼고 읽으면 되는 것임. 나는 니가 맞는 말을 하면서 동시에 놓친 반대 부분을 잡아준건데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비판적인 댓글이 나왔고, 또 이동진 저 양반 헛점이 대놓고 보여서
@독한놈(211.234) 아무튼 나는 반대쪽 시야와 의견을 보여주면서 이동진을 비판한거고(대중입장에선 이동진이 필요함) 결국은 본인들이 알아서 조합해서 생각하면됨 그런게 토론 아니겠냐. 내 의견엔 이미 너의 의견도 포함되어있기에 깊이가 중요하다는데는 이미 동의하고 있으니. 암튼 수고
@ㅇㅇ(211.235)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