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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문학의 단점은 분위기가아니라 쉴새없이 불러대는 애칭때문에 던진게 많다 이건 중편이라서 쉽게 도전해봄
공장생활로 알바를 하면서 느낀것은 감옥에서 노역을 하는 기분이라는것이다
다른점은 이건 하면 돈은 바로지급되고 나오기싫으면 안나와도 되고 빠지고싶으면 빠질수있다는것이다
주인공인 데니소비치는 전쟁군인이었다
위대한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을 위해서 전쟁에 참전하였지만 그만 동료들이 포로로 잡혔다왔습니다!하는 개소리에 그는 10년형을 선고받으셨다
아무튼 소설은 오늘은 온몸이 쑤시니 한번 누워볼까?하는 마음으로 의사한테 갔지만 이미 다찼수다하는 빠꾸를 받으며 좆같은 야가다를 하러가기 위해 간다
겨울에는 진짜 장갑껴도 손가락이 동상걸릴것같다
당연히 포로범이었던 그들에게서 장갑은 니기미 연장도 제대로 안준다
허나 여기서 짬밥 8년차이신 주인공은 당연히 연장을 빠르게 찾아낸다
공장은 쉬는시간은 준다 니코틴한대빨지않으면 관리자부터 연장들고 지랄하는곳이 여기다 뇌녹을것같은데도 담배태우러 기어나가더라
하지만 이들은 일단 포로범이었고 범죄자였으니 담배는 니미럴 칼비슷한것만 들켜도 다들 좆뺑이를 친다
그래도 담탐을 다들 찾아낸다
어째 꽁초를 찾은모양이다 그걸 피면서 한번이라도 더빨아보려고 발악하는 묘사는 웃긴다
공장에서 주는 밥은 살기위해 먹는 사료같은 느낌이다
그건 감옥도 마찬가지인가보다
하지만 여긴 일단 포로범들이잖아? 그러니 그 사료도 좆같이 주려고하는곳이다
아무튼 주인공은 특유의 짬밥과 운으로 끼요오오옷하며 빵까지 하나더받아낸다
내일먹을것까지 얻은 최고의 날이었다
는 지랄 돌아가는것이 지랄이었다
얼어뒤지겠는데 오늘 인원이 다 안맞았다고 처음부터 다시 세는 원리원칙적인 방식으로 시간을 낭비한다
빨리안가면 국물도 못먹게생겼다 이거 보면서 진짜 좆같음이 나한테도 오는기분이었음
집못가게하는건 좆같다 이말이야
아무튼 어째 다갔고 점호도 다했고 이제 자야지싶었는데 이번에는 신참이 말썽이다
그는 가족들에게서 소포를 못받는다
정확히는 자신한테 보낼물품이나 아껴서 살림살이나 제대로하쇼라고 편지를 전하자 진짜로 안보냄...
신입은 받은소품을 멍하니 펼쳐놓고있자 야간점호를 돌고 있어서 하마터면 다빼앗길뻔했다
여기서 운좋게 다 숨겨서망정이지 덕분에 소세지도 조금 받음
아무튼 그는 그런대로 잘풀리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에들며 소설은 막을 내린다
공장알바를 하며읽었기에 더더욱 와닿았다
일할때 멍하니 머리비우고 노가다나 하는거며 담배한대태우는거에 끼요오오옷한다던가
진짜로 재밌긴하더라
특유의 건조하고 무덤덤한 문체는 비참하다기보다는 아 진짜 좆같이굴리네가 피부로 와닿게해준다 오히려 여기서 글을 꾸몄다면 오히려 별로였을것같음
깜빵생활을 다룬 작품을 몇개봤지만 썩 재밌다 느끼지는 못했다
그건 작가의 작품의 배경이 감옥이라 느껴졌을뿐
허나 이건 진짜 찐인 느낌이었다 진짜 작가가 깜빵생활을 하다왔나 체험을 기반으로 쓴 기분인데도 존잼이라고 생각한다
중편이어서 킬링타임에도 좋고 금방읽을수도있으며 문학을 원하시는분들도 금방 몰입할수있는 좋은작품이라 느꼈다
현대문학 믿고있습니다
제가 전에 벽돌 쌓는 부분이 메인이라고 배웠습니다. 그안에서도 노동을 하면서 자아를 느끼눈? 참 러시아스럽네 라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음식묘사가 재밌어요
수용소 군도 읽어봐야지 해놓고 6권 짜리라 잊어버리고 잇엇네여
노동으로 좆같다씨발 이게 뭐하는짓이야식의 묘사했다가 총살당하는것보다는... 그리고 일하다보면 이렇게라도 정신승리하지않는이상 괴로워서 못견뎌
정신승리라기보단 그안에서의 노동의 참된 가치? 달려가면서 계속 뒤돌아보잖아요 자기가 반듯하게 쌓은 것이 마음에 들어서
일단 이사람도 스탈린시대의 문인이니까 그런식의 묘사가 나와줘야하니까
음.. 여튼 저는 수용소군도 조금 읽다 말앗나 거기 나온 내용인가? 히틀러라면 총을 쏴서 없애버렷겟지만 스탈린은 총알 마저 아까워서 시베리아로 보낸다 라고 햇던 부분이 인상깊엇어요 ㅜㅜ.. 사람이 정말 땅에 떨어진 시대엿구나ㅜ싶엇고..
나도 이거 보고 생선쪼가리인가 들어간 그 스프인지 국물인지 먹어보고 싶더라.
후기 잼께읽음ㅋㅋㅋ 꼭 읽어봐야징
ㅋㅋㅋ 졸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