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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카프카 작품 읽기 꺼려졌는데 (분위기 등등이 나랑 안 맞는것같아서) 의외로 읽을만했고


여캐들과의 로맨스 요소 재미있었음


화가 만나서 이야기나누는 장면에서 법 관련 이야기 나올때는 진도가 잘 안 나갔음 법에 관심 있는게 아니라서

뭐 작가 딴에는 자기 전공이니까 술술 썼겠다


묘사, 내용 전개, 왜 소송이 걸렸는지 이유 안 나옴 등등 이런 요소들이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줌


 '엘자에게 가다' 부분 미완성인게 아쉬움 전체 이야기 궁금해짐


요제프 K의 여자관계는 카프카의 여자관계를 연상케 했음

찾아보니까 K에 자기자신을 투영했다 그런 해석도 있더라고


다음에는 이 남자의 단편선들을 읽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