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감탄만 나옴…

소설의 본질인 재미를 충실하게 갖췄는데도 서사와 의미, 감동까지 모두 챙겼다는 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몽환적이면서 현실적인 분위기도 맘에듦

개인적으로 이정도 작품은 돈키호테밖에 못봤다

딱 한가지 아쉬운건 민음사판 읽었는데 오탈자가 좀 많았던거… 번역은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