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로베르트 발저 문체가 아님

산책자랑 장미에서 느꼈던 그 자조적이면서도 유쾌한 혼잣말이나 건조한 뭉체가 아님

발저가 실제로 이렇게 특이하게 썼을 수도 있는데

무슨 대학로 연극 공연 나레이션 관점처럼 계속 나오더라 

“우리의 주인공은~~”  + 심지어는 약간 에이아이 힘 빌린 거 같음

그래서 바로 알라딘에 팔러 가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