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그리고 서울대 의대를 다니던 아들이 죽은 뒤 쓴 글. 자녀의 죽음을 경험한 엄마가 겪는,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그 가운데서도 종교적 질문과 원망이 뒤섞여 내던져지는 글. 나야 당연히 자식 잃은 고통을 느껴본 적은 없지만, 가족이 죽거나 지인이 죽거나 한 사람들은 모두 가슴이아리게 읽힐듯함. 더 나아가 자신이 가진 모든 관습의 편견을 가차없이 드러내는 작가의 성질이 이곳에서도 처연하게 나타남.
이거 진짜 좋음... - dc App
처음 읽었을 때 참 여러 의미로 충격적이었음.. 정말 내 기준 희대의 명작
자기검열 없이 내면의 모든 걸 가감없이 드러내 보이는 글쓰기는 동시대 작가들 중에서는 박완서가 가장 잘하지 않았나 싶음 - dc App
진심 ㄹㅇ 박완서 특유의 자기 내면에 대한 왜곡없는 드러내기가
영화 밀양 떠오름
떠오르는건 니 맘이긴 하다만 완전 다른 상황을 다루는 이야기 둘 아니냐ㅋㅋㅋ
의대 졸업하고 마취의로 근무중이었던거 아닌가 인턴이었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명작
이거 ㅇㅈ
아들말고 다른 딸이 죽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다가 내가 무슨 생각을 한거야 하면서 울면서 다시 기도드리는 장면... 진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