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쿠보 티토다...
[일반] 카뮈는 쿠보 티토의 제자 같은 거지????
익명(121.141)
2025-11-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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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에게 운명 따윈 없다. 무지와 공포에 압도되어 발을 헛디딘 자들만이 운명이라 불리는 탁류 속으로 떨어져 가는 것이다.
역시 닮은 구석이 있어..
녹이 슬면 두 번 다시 세우지 못하고 제대로 쥐지 못하면 자기 몸을 찢는다. 그렇다. 긍지라는 것은 칼날과 비슷하다.
그래, 그 무엇도 나의 세계를 바꿀 수는 없어.
우리 세계에 의미 따위는 없다. 그곳에 사는 우리들에게도 의미 따위는 없다. 무의미한 우리는 세계를 상상한다. 그것에 의미가 없다는 사실마저 의미 따위는 없음에도.
태어난다는 것은 죽은 것과 다름없다
진심 중2병 그자체네
실존주의란, 실존주의에 매달리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자들을 위한 것인데
쿠보 티토라고 하니까 철학자 이름 같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