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내공이 쌓이면 문장 읽으면서 작가의 의도나 뭐 시대상 이런거 생각하면서 더 깊게 이해되고 그런 능력이 자연스레 생기나요...?
책에 있는 명대사 다 외우는 분들 보면 너무 신기합니다. 저는 그냥 읽고 아무 생각 없이 글자 그대로 이해하고 끝나거든요...
이방인 읽을 때도 처음에 엄마가 죽었다 이거 보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아 그냥 시작이 엄마가 죽은걸로 시작하는 책이구나 이 생각밖에 안들고 막상 다 읽고 나서도 딱히 저 문장이
떠오르지 않던데 읽다 보면 생기는 능력인 건지 아니면 저의 타고난 독해 능력이 떨어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 물론 독해력이 부족해도 그냥 읽었을 때 재미있는 책들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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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고전 소설 읽는데 그 당시 시대상 공부를 하긴 해야 이해가 잘 되겠죠?
작가의 의도를 찾는 건 너무 공교육에 절어있는 독해법이 아닌가 싶음 언젠가 책을 읽다보면 자신만의 고유한 해석이 떠오르게 될 것임
응? 치킨을먹으면 맛있다 느끼는거지 맛없는건 맛없는거고 그낭 그렇게 읽는거탸 - dc App
조회수 몇백만 짜리 리뷰도 나랑 생각이다르면 그냔 그렇구나 하고 지나치는거지 정답이어딧어 독서에 - dc App
@잉쇼맨 아직 나에게 엄청 큰 충격이나 감동을 줄만한 책을 내가 못찾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