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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지만 설정딸친다고 헛소리 안하고 시간여행도 딱 깔끔함


현대 문학의 고질병인 한국인 이름 석 자 제대로 못 말하거나 무슨 디디 르노 제이 이딴 병신같은 이름으로 몰입감 씹창내지 않음


인물들 성격 행동 동기 명확하고 대중문학에 걸맞에 서사 딱딱 진행해서 흡입력 좋음




제목 때문에 손이 안갔는데 뭔가 흔히들 보는 외국 소설 영화들도 제목 구리거나 이상한 것들 많아서 그런거지 엄청 나쁘게 볼건 아니라고 생각함


글고 읽는 내내 곰탕 ㅈㄴ 땡겨서 혼났음


근데 이 추리적 진행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함. 지금으로서는 떡밥보다는 주인공 인간관계에 치중되어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