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잘 안되네.
군인 할배가 하는 이야기 파트는 왜 있는가 싶고 메이는 소설 내에서 존재 이유를 모르겠음,와타야 노보루는 마지막 권에서 메인 빌런 될것 같았는데 그냥 허무하게 혼수상태 후 구미코한테 죽고,결말도 뭐가 뭔지 모르게 찝찝하게 끝났고,다 읽고 나니까 뇌가 얼얼한 기분인데 다음 하루키 소설은 좀 시간 두고 읽어봐야겠다...
이해가 잘 안되네.
군인 할배가 하는 이야기 파트는 왜 있는가 싶고 메이는 소설 내에서 존재 이유를 모르겠음,와타야 노보루는 마지막 권에서 메인 빌런 될것 같았는데 그냥 허무하게 혼수상태 후 구미코한테 죽고,결말도 뭐가 뭔지 모르게 찝찝하게 끝났고,다 읽고 나니까 뇌가 얼얼한 기분인데 다음 하루키 소설은 좀 시간 두고 읽어봐야겠다...
일본이 전범국이라는 사실을 의식하고 전체 맥락을 생각하면 도움이 됨 보니것이나 샐린저 마냥 하루키가 영향 받은 작가들의 스타일을 의식하면 더 좋고
그거 다 아버지 세대+ 일본의 저열한 과거를 까는거임 ㅇㅇ
카프카처럼
나도 메이 부분은 스킵하면서 봤었는데
인터뷰에서 본인이 밝혔듯이 하루키는 의미를 치밀하게 생각하면서 쓰지 않음
내 생각엔 메이는 의식세계에 밥 먹듯이 드나드는 도오루를 현실로 끌고오는 존재같음. 주변인물들이 다 하나같이 미스테리한데 메이가 없었으면(물론 3권에서 멀리 떨어진 후 편지는 한통도 받지 못했지만) 독자입장에서도 현실감이 많이 떨어질 것 같음. 온갖 피폐해지기 좋은 상황에서 도오루에게 현실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존재 아닐까?
그리고 난 의식세계가 정말 현실과 이어져있다 생각하기에 와타야 노보루는 주인공 도오루가 혼수상태에 빠트린게 맞는 것 같음. 초반부터 몽정같은 것도 그렇고 의식세계에서 있는 일들은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거
@ㅇㅇ 나 어제 다 읽어가지고 막 후기같은 거 찾아보다가 걍 나는 어케 생각하는지 스스로 정리할 겸 몇달 된 글인데도 댓글 단 건데 알림이 갔구나 ㅋㅋㅋㅋ답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