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같은 곳에서 온라인으로만 책을 자주 구매하는데, 책을 깨끗하게 보고 깨끗하게 소장하고 싶어서 온라인으로만 구매하는 편임.
구매할때 책 손상되서 오면 교환신청도 자주하는 편이긴 함.
교환 받은 책들 보면 외관만 봐도 완전 새책인데
책 읽다보면 10장에서 20장정도마다 하단쪽 중앙부에 1-5센치정도 되는 미세한 구김 자국들이 보임(밝은 불빛 아래서 보면 아주 잘보임)
누가 읽을때 종이 하단부분의 가운데를 세게 잡고 넘길때 남는 자국같은 느낌?
이런 책들이 간혹 몇권씩 있는데 교환 받아도 항상 똑같은 느낌임.
고객센터 말로는 출판사에서 출고된 책을 그대로 보내준거라는데..
뭔가 남이 읽던 책 받는 느낌이 들때가 있음.
혹시 책을 만드는 과정이나 출판사에서 출고전에 검수할때 이런 자국들이 생기는 건가? 매번 궁금한데 혹시 아는 사람 있음?
아니면 반품이나 매장에 진열되었던 책들 보내주고 새책이라고 우기는건가?
그렇다기에는 보낸 주소가 다 파주 물류센터이던데;
유통 과정에서의 미세한 손상은 필연적이여서 어쩔 수 없지
난 책등 찍혀서 올땨도 걍 귀찮아서 교환안하는데 부지런 하누.. 보통 배송으로올때 상태 뭔가뭔가인 경우가 꽤 있움. 교환 보낸 책을 버릴리도없고 분명 다른 손님에게 보내겠지. 그냥 나들이겸 교보 돌면서 직접 사길 추천함 - dc App
옛날에는 매장에서 자주 샀었는데, 교보문고 강남점 한쪽 구석에서 어떤 아저씨가 책보시다 ㄸㄲ가 가려웠는지 바지속으로 손넣어서 긁고 살짝 냄새 맡는 제스쳐를 취하고 그 손 그대로 책 다시 들고 읽는거 보니까 갑자기 비위가 너무 상해서 한동안 안감;
@췍췍췍(58.226) 아씨 글카스
과대망상은 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