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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느낀 감탄의 감각을 나누고 싶어서 올려봄..
하이데거 원서를 읽는 건 아니고 ‘존재론적 불안‘이랑 하이데거 예술론에 대한 논문 읽는 중인데
솔직히 칸트나 헤겔보다 훨씬 읽기는 쉬움 근데 너무 아름다움 생각 자체가
특히 예술작품에서 진리가 개시되면서, 고흐의 그림처럼 촌아낙의 삶의 지평, 곧 고난과 환희를 밝혀준다. 라면서 존재의 탈은폐 설명하는 부분이 너무 압권임..
진짜 살면서 홀대받고 무시받았던 경험들이 다 치유되는 느낌이 듬..
니체는 아예 안읽어봤는데, 니체에 대해서도 이런 찬사들이 많은 걸 보면 니체도 얼마나 아름다운 글을 썼을가 싶네
여튼 간만에 감탄사 연발하는 텍스트를 읽어서 올려봅니다.. 하이데거 철학에 감명받으셨던 분들과 공명하고 파서요
니체는 안 아름답고 치와와같은 새끼임 존나 짖는데 보다보면 귀여움
"I do not wish to be such a representative any longer"
가다머 진리와 방법 1권 ㄱㄱ
너도 Führer를 갈망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