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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교주 아님)
(신바람 탈 샤코 아님)
감지되는 두 주제는 랭보에게서 영향을 받은 듯한 초월적인 무언가를 감지하고 싶다는 욕망과 고독감인데 개인적으론 고독감을 다룰 때가 더 솔직해 보였음
<에테르> 이런 건 약빨고 우주론 얘기하면서 횡설수설하던데 이 때조차 이 사람이 진정 무언가를 본다기보다는 참 외로운 사람이다라는 생각만 들었음....
그래선지 자신의 고독감을 드러내는 시들이 더 좋았다
아니면 그냥 비트 세대가 기행 모임이라 그런걸지도....
난 지하철에서 창문으로 얼굴 내밀다 죽은 사람은 처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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