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문에서 발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전문을 읽어보길 바람.
1)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1970년 12월 「文學界」)
「霜の朝に
友の声を思い出す。
切れた糸のように
もう戻らぬと知っていても
その気配だけが
手のひらに残っている。」
서릿발 선 아침에
벗의 목소리를 떠올린다.
끊어진 실처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음을 알면서도
그 기척만은
손바닥 위에 남아 있다.
2) 이노우에 야스시(井上靖)
(1971년 「新潮」)
「彼は烈火のごとく生き、
冷たい水面のように去った。
私たちは
その中間に立ち尽くしている。」
그는 불길처럼 살았고,
차가운 수면처럼 떠났다.
우리는
그 중간에 서서 멈춰 서 있다.
3) 노사카 아키요시(野坂昭如)
(1970년 12월「文學界」)
「天を仰げば
あの人の影がある。
風が吹けば
血のような赤が揺れる。
それでも
あの人の名を呼ぶ声だけは
どこかで消えずに残っている。」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사람의 그림자가 있다.
바람이 불면
피 같은 붉음이 흔들린다.
그래도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만은
어딘가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
4) 도나미 테루오(戸波輝夫)
(1976년 『憂国の友へ』)
「友よ、
きみが消えた冬の空は
どこまでも高く、
ただ白く冷たい。
それでも私は
きみの残した言葉の中で
まだ生きている。」
벗이여,
네가 사라진 겨울의 하늘은
끝없이 높고,
그저 차갑고 희다.
그럼에도 나는
네가 남긴 말 속에서
아직 살아 있다.
*도나미 테루오는 미시마 유키오의 절친이였는데
160cm인 자신보다 미시마 유키오의 키가 작았다고
사후 회고하는 바람에 갤주는 호빗 논란에 휩싸이게 됨
참고로 유키오는 공식적으로 키를 쟨 적은 없으나
자신이 163cm라고 말하고 다님
도나미 테루오 ㅁㅊㅋㅋㅋㅋㅋ
호빗 논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갤주 고로시 뭔데
토나미 테루오 이 새끼... 나의 벗이여! 존나 장중하게 불러 놓고 뒤호는 저런 고로시를 하다니 ㅋㅋㅋㅋㅋㅋ 근데 갤주 기념관에서 갤주 입던 옷들 봤는데 160미만이 맞다. 존나 몸빵이 가늘고 거의 여자 체형임
키 주작은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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