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독하러 온 나. 저 창가로부터 보이는 여성의 햇빛을 등지고 있는 어두운 실루엣 그녀의 겨드랑이에는 두꺼운 사피엔스가 끼워져 있었다


그리고 여자 둘이서 카페에서 책 찍고 셀카찍다 가더라 ㅇㅇ


사피엔스 들고 있길래 독붕이인 나는 같이 사피엔스 만드실래요 하려다가 말았다


참고로 내가 읽고 있던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숲이었음 재독중이었고. 마침 노르웨이 숲의 음반 가게 점원을 만난 기분이었는데 아쉽다. 만약 내가 레이먼드 챈들러의 소설을 읽고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랐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