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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작
이라고해서 호기심으로 사봤다
전체적인 감상평은 당했다!! 이다
주인공은 실제 자기 장인(괴테 권위자)의 말들을 소설 형식으로 녹여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야기랄게 딱히 없다 우연히 식당에서 본 괴테의 인용문구의 출처를 찾기위해 여러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이다
내가 괴테에 관해 알고있던 상식은 베르테르랑 파우스트를 읽음 것과
정치, 과학, 의학 등 많은 분야에 영향을 준 사람이란거
암튼 내용에 대해 말하자면 아는 만큼 보인다가 맞다
인용이 넘쳐난다 미친듯이
나같이 서양철학에 관심도 없고 의지도 없는 사람은 너무 버겁다
문장 하나하나에 내가 가져야할 배경지식과 정보가 쏟아진다
결론은 너무 어렵고 생소했다
문학의 세계가 이런걸까
상받았다고해서 읽어본 두 번째 책이였는데 나와는 안맞는다
(첫번째는 채식주의자였는데 얘도 잘 모르겠음)
결론이 노잼포모라면 쩝… 그래도 01년생이 이런 지적유희 글을 쓴 거 보면 포텐셜이 상당할 수도…?
@ㅅㄱㅅㄱ 그래 노잼포모가 딱 맞다 난 이런거 안 맞아 지적유희는 긍정적으로 경악스러울 정도임
1. 작가의 지식에 감탄하면서 읽게됨 2. 인용은 결국에 자기게 아니다 3. 신기한 장르. 이걸 소설로 봐야하나? 4. 서양고전에 관심이 많다면 진짜 재밌을읏 5. 괴테(독일)->작가(일본)->번역(한국)의 과정을 거치다보니 정서가 좀 안맞는 느낌?
작가 1년에 1000권 허세가 아닌거같음?
선발대 후기고맙다!
허세가 아닌건 맞는거 같다만 단지 그것뿐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