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 푸른 들판을 걷다 읽음. 총 7편 수록. 

편당 짧은건 10페이지 내외. 긴것도 50페이지 정도.


이처럼 사소한 것들, 맡겨진 소녀에서도 그랬지만

작가 스타일이 설명하기보단 은근히 드러내는 느낌이라 그런가 단편집이 오히려 읽는데 더 피로감 드네


한편한편 분량이 상당히 짧아서 암시하는 그 포인트를 놓치면 그래서 뭐? 하다 끝남 ㅋㅋㅋㅋ

고수면 설렁설렁 읽어도 지장 없겠지만 좀 빡세다 나한텐 


누가 키건을 소설을 시처럼 쓰는 작가라고 그랬는데 그말이 딱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