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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 번쯤 현대 미술 비평할 기회가 올지 안 올지 모르겠다만, 여튼 현대 미술 하는 작가 중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저 두 문학 작가의 영향을 피해 갈 수 있는 작가가 거의 없음

그러니 두 문학 작가의 작품들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스토리와 작품의 느낌적인 느낌만 대충 기억해두면 거의 모든 현대 미술 작품에 대한 비평(정확히는 의미는 없고 현학적이기만 한 긴 글)을 쓸 수가 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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