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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한번도 무섭다고 느낀적은 없어서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 책을 찾고 있는데
독갤에서 누가 딱 그런 느낌을 이 책 보고 느꼈다고 해서 읽어봄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재밌었지만 무섭지는 않았음
다 읽고 밤중에 엘레베이터 타니까 살짝 섬뜩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책을 읽는 와중에 너무 무서워서 소름이 돋는다거나 하지는 않더라
일단 내일은 살육에 이르는 병 읽어볼 생각인데 무서우면 좋겠다
나도 텍스트로 무서운건 검은집이 유일하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