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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독립출판사 페스타에서 구매한 '도시의 새'를 읽었습니다.
당초 이 책을 구매한 이유는 새들을 눈에 익히기 위함이었고, 한번 읽고 나니 그 역할을 다 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30종 정도의 새를 하나하나 일러스트로 담아둔 정성이 아름다운 책이었으나, 저보다는 윗집 꼬맹이에게 더 쓸만한 책이라 여겨 그친구 크리스마스 선물삼아 보내주려고 결심했습니다.
일러스트가 생명인 책이라 책표지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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