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 봄눈 명인은

그냥 독갤서 존나 언급되는 것 때문에 제목을 보자마자 집어든 책들인데

읽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겟다

사양은 전에 읽은건데

별로 기억에 남는 이미지도 없고

그냥 완전히 까먹었다

다자이 소설 중에는 그렇게들 칭찬하는 책인데

그 정돌까...? 인간실격은 아주 좆같았다는 기억만 남아있다

명인은 빌리고 보니 바둑 얘기가 꽤 나온다고 해서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겟다

고스트 바둑왕은 재밋게 봣지만

눈마새 피마새에서 바둑 은유 나오는 거 다 그냥 넘기며 봣을 정도로 바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탄젠트와 찬쉐도 독갤서 얘기가 마니 나와 충동적으로 집어든 책이지만

얘네는 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관심있는 sf와 관심있는 작가다

무라타 사야카의 멀리 갈 수 있는 배는

전에 빌린 건데 이상하게 하나도 못 읽고 반납햇다

이미 좋아하는 작가가 된 후엿는데도 말이다

어쨌든 다시 시도할 작정이고

샬럿 브론테의 셜리는

이걸 빌리기 위해 간 것이기에 읽을 것이다

제인 에어를 읽으며 샬럿 브론테에 대한 선입견이 팍 깨지고 좋아하게 되었다


요것들은 충동적으로 집어들었지만 2주 동안 다 못 읽을 것 같아 다시 제자리에 두었다

초반 몇 문장만 읽어보앗는데 역시 괜찮아보였다

다음엔 위대한 유산 빌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