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해변의 카프카->국남태서->여자 없는 남자들 순서로 읽고 가장 인상 깊은 건 해변의 카프카였는데

세끝하원 읽고 나선 이게 원탑 같음
특히 하권 마지막 부분 필력이 좋아 문장 하나하나가 강한 여운을 남기네


사건에 휘말리는 중반 부분에서 예전 지브리나 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적 상상력 또는 스티븐 스필버그, 팀 버튼 같은 감독의 영화같은 걸 떠올려야 재밌지

sf쪽 많이 안본 사람들은 호불호 좀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