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100쪽까지 읽었다가 노잼이라 포기했는데
어떤 책붕이가 나중에 다시 도전해보라해서 읽고 있는데
하... ㄹㅇ 진짜 재미없음
일단 225쪽까지 읽었는데 진짜 작가 수준이
인터넷 게시판에 잼민이가 쓴 야설만도 못함..
그나마 초반은 개연성이 있었는데
아니 지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놈들이라 울어도 동정 안해준다더니 갑자기 쳐 우는 년을 동정함
하..뭐 물고빨고 하다보니 애정 생겼다고 쳐도 짜증나는 게
그 쳐 우는 년이 우는 이유가 지 사라진 언니 얘기하다 생각나서인데 그 년은 설정상 ㅈㄴ 매정한 년임 (입체적 인물×)
그리고 설정상 잡혀온 년들은 무조권 주인공 4인방의 말을 따라야 하고 여기에 반항한 년들은 처벌을 받음
근데 어떤 년이 거절했는데 이해해줌;;
또 잡혀온 년들 중에 하나가 임신했는데 그걸 집중적으로 다루길래 아 나중에 이걸로 뭔 짓 하겠다 했는데
갑자기 이에 대한 묘사가 사라짐
작가가 의도한 건지 모르겠는데 자기 툭 끊김...
특히 가장 어이없는 부분이 아니 똥 쳐먹는거?
그래 잘만 하면 문제 없을 수도 있어 근데 곰팡이가 핀걸 왜 먹냐고오 그 시절이면 의학이 개판이라 먹는 즉시 죽음인데 음식도 피면 문젠데 똥은 아니겠냐고 하...
작가 역량이 확실히 부족한게 너무 티나서 미칠 것 같음
비유도 계속 틈만 나면 지 지식 자랑 하려는지 그리스 신들 ㅈㄴ 언급하고 지가 지 입으로 이 책은 야설입니다!
니들 취향 충족하려고 만든거에요 이러면서
중간중간에 지 개똥철학 얘기하고 그 개똥철학 내용이
선덕을 행해도 악덕도 따르고 악덕을 행해도 선덕이 있으니
굳이 이중에서 왜 악덕을 따르는 이유가 그게 더 좋데;;
아니 악덕과 선덕의 구분을 쳐 없앴으면서 왜 좋다는거임?
절도와 기부가 악으로 만든 행복이라 하면
당연히 리스크가 없는 기부를 택하는게 정답 아님?
자연계의 법칙에 쳐 어긋난다고? 근데 그게 뭔 상관임?
결국 악덕도 같이한 셈인데
아 능지의 문제인진 몰라도 못 읽겠음
역한건 잘 읽는데 작가년.... 하.. 내가 발로 써도 그것보단 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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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ㄱㄱ
우는 애 커버친다는 말 보니까 주석도 후달리고 번역도 구린 동서로 읽었네
그거 애초에 미완성에 강박적 묘사가 강점이라 모르고 보면 엉터리 뒤죽박죽임
18-19세기 열악한 감옥에서 어렵게 어렵게 두루마리 구해다가 쓰느라 제대로 완성도 못하고 퇴고도 못한 거 참작 좀
병신같은 책인걸 굳이 거기까지 읽어야 아노
애초에 쓴놈이나 등장인물이나 전부 미친놈들인거 알고 읽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