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사람 존 스튜어트 밀이 주장하는 것들이 21세기 한국에 사는 내가 받아들이기에 진보적인 느낌이 든다는 거임.
(정알못이니까 지적은 감사하게 냠냠 받겠습니다...) '자유'라는 가치가 보통 '보수'라고 자칭하거나 지칭되는 이들이 내세우는 것이잖음. 이거랑 대조되는 건 진보의 '평등' 개념이고.
자유론에서 말하는 것들은 '자유라는 가치를 뻗을 때, 그것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를 논하는 것일텐데, 이상하게도 내 생각에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진보라고 칭하는 이들의 이념과 맞닿아있는 정도가 (보수 진영보다) 더 큰 것 같음...

보수랑 진보라는 건 지극히 상대적인 것이니까 그건 나라마다, 한 나라에서는 각 시대마다 서로의 위상이 달라지는 것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