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 정도 재능이면 장편도 평타는 쳐야 될텐데...늘 보면 같은 작가가 썼너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떨어진단 말이지...
단편쓰는 능력은 솔직히 말해서 김애란 작품 읽고 다른 작가 작품 읽으면 그냥 허접해 보일 정도로 그 완성도가 뛰어남.
장편 쓰는 거 보니 앞으로도 별 기대는 안 해도 되지 싶고 단편이나 쭈욱 써 줬으면 함.
솔직히 그 정도 재능이면 장편도 평타는 쳐야 될텐데...늘 보면 같은 작가가 썼너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떨어진단 말이지...
단편쓰는 능력은 솔직히 말해서 김애란 작품 읽고 다른 작가 작품 읽으면 그냥 허접해 보일 정도로 그 완성도가 뛰어남.
장편 쓰는 거 보니 앞으로도 별 기대는 안 해도 되지 싶고 단편이나 쭈욱 써 줬으면 함.
단편은 책 많이 읽은 일반인들 중에도 국문학 작가 넘는 애들 많을 것 같잖아 장편은 다른 세계임
애초에 김애란 단편도 뭔가 본인만의 감성은 있는데 이렇다 할만한 뚜렷한 자기 세계가 없잖아 장편은 자기 세계의 완전체 같은 곳이라 명확한 철학이나 통찰, 성찰 그런 게 없으면 아무리 문장을 잘 써도 싸구려 글에 지나지 않음. 그런 순수문학을 못 쓰겠으면 마르케스나 디킨스처럼 재밌는 장르문학이라도 쓰던지. 근데 안 되잖어
김애란이 왜 자기 세계가 없어;; 초기 작품집 침이 고인다만 봐도 편의점과 원룸으로 대변되는 1인가구의 세계 쉴 곳 없는 청춘들의 불안 같은 것들로 차여져 있었고 이후의 단편집을 달려라 아비를 봐도 아버지를 기점으로 부재한 것들 속에서 명랑함을 잃지 않는 자아들의 연대기가 있었고 비행운이나 바깥은 여름을 봐도 김애란 특유의 세계관은 뚜렷해 보였는데... 나는 그런 것보다 김애란이 장편의 호홉법을 못 찾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듦. 첫 장편 두근두근 내인생도 단편을 그저 늘어 놓기에 지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고 이후 장편도 보면 단편의 호홉으로 장편 쓰려다 망한 것 같음.
@쿤데라 설령 자기 세계가 있다해도 그게 장편에서도 이어졌냐? 하면 아니잖음. 그리고 가족 문학은 국문학 종특이라 솔직히 막 개성이라 여기기에도 좀... 그나마 공간을 활용한 고독과 불안을 포착한 건 괜찮은데, 말했다시피 장편에선 그런 세계관을 확립한 느낌은 아닌지라. 김애란 정도 되는 베테랑이 호흡을 못 찾았다는 건 진짜 말이 안 되고, 그냥 장편은 아닌 거지.
@쿤데라 자기 세계관 없으니까 못 쓰는 게 크지 ㅋㅋㅋㅋ
그야 단편과 장편은 다르니까
장편는 그 유명한 똘스토이 카프카도 몇 편 못 뽑아냈음. 영화감독도 3편 이상 찍으면 중견감독으로 존대받고. 히가시노 게이고 처럼 틀이 정해져 있는 장르물 아니고서는 한편 제대로 뽑아낼려면 인생 걸고 써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