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사유 이런소리하는데 프로이트랑 연관된 정신분석학적 소설들 제외하고 그 전의 철학적 사조들을 작가가 발전시켜서 쓴것도 아니고 당신들도 책으로 읽고 접한 건데 작가나 작품의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국가적 단위로 평가될 수 있다는 거임? 
물론 작가를 탄생시킬 수 있는 문화적 교육적 바탕아래 더 많이 그런 부분을 접하고 배울수있는 나라에서는 우리나라에 비해 아래 댓에서 말하는 철학적 사유가 깊은 글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현대 소설이 꼭 철학적 사유로만 쓰이냐면 그것도 아니잖아. 오히려 최근 소설의 경향은 정치와 결합되어 현실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아래 글 댓에서 말하는 철학적 사유나 뭐 그런 부가적 이유로 한국 소설을 폄하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그런식으로 따지면 야스나리나 겐자부로는 어떻게 탄생했을 것이며 알레시예비치의 소설이 문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설명되지 않음. 
한국 소설이 저평가 받는 이유는 난 100% 독자의 낮은 수준에 있다고 봄 7-80년대까지만해도 즉 나를 가르치는 교수 세대만 해도 한국 문학 소설 시를 즐기며 서로 대화를 나누던 세대였음 번역 붐이 일어서 외국 시소설들이 물밀듯 들어와도 자리를 지켰었고, 
그냥 지금 한국의 사람들이 한국 소설을 제대로 평가할만한 수준이 안돼서 단순히 서양 문학이나 고전의 명성에 혹하고, 입시때 본 소설로 한국 문학의 모든것을 재단하는 낮은 식견을 가져서 그렇다고 생각함
그런 사람들 한국 요즘 소설 뭐 읽냐고 물어보면 대답도 잘 못함 대답하더라도 앞서 말한 서양이나 남미 문학 뽕에 취해서 평가절하하거나 둘중 하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