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정치, 판타지 등등 온갖 장르가 SF라는 거대한 틀 내에서 물 흐르듯 이어지는데 진짜 살면서 책 읽고 기립박수 치고 싶었던 책은 이게 유일하네요.
SF 대부인 아시모프나 클라크 책 읽었을 때도 이런 경외감은 아예 느껴본 기억이 없음..
1, 2, 3권이 분위기가 아예 다른데 변화하는 작중 분위기가 하나도 이질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데다, 점점 거대해지는 세계관의 스케일을 거의 완벽하게 통제해내는 게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가가 진짜 천재 중의 천재인 것 같습니다.
허어
캐릭터성이 잘살아서 매체화 하기도 좋은 소설같음 스창이나 AA는 눈앞에 그려지는 느낌ㅋㅋ 다만 AA는 미래인이라 길쭉할텐데 머리속에선 키작고 귀여운 대학원생 이미지로만 그려짐
진짜 제대로만 만들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원작만큼 해내기가 쉽지 않네요 ㅋㅋ
귀여운 이미지 배구선수 생각하면 도움됨 - dc App
19금 장면 나옴? 나오면 안보게 - dc App
제 기억상으로는 없었던 거 같아요
@프리렌♡페른 ㅇㅋ - dc App
그냥 3권 전체가 섹스 그 자체임. ㅈㄴ 야함 - dc App
존스노우 잘생겼노
그래서 자짤로 해놨죠 ㅎㅎ
이제 구상섬전 가자!